[성명] 고이케 도쿄도 지사의 추도사 송부 중지에 항의하며 일본 정부에게 관동 대지진 하의 조선인 학살 사건에 대해 진상을 밝히도록 강하게 요구하는 성명문(2018년 9월 1일)
[결의] 관동대지진 때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 추도사 송부를 취소한 고이케 도지사에게 항의한다. (2017년 9월 30일)
2017년 9월 30일에 개최된 학습회에서 묻는 모임은 학습회에 참가한 여러분들과 함께 도쿄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 공원에
서 열린 조선인 희생자 추모식에 추도사 송부를 취소한 고이케 도지사에게 항의하는 결의를 발표했습니다.
[항의 성명] 도쿄도 의회에서의 고가 도시아키(古賀俊昭)의원 발언의 철회와 사죄를 요구한다. (2017년 6월 28일)
지난 2017년 3월 2일 도쿄도 의회 제1회 정례회에서 고가(古賀俊昭)의원이 질문한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에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발언이 있었고, 그것이 한국인과 조선인에 대한 더 많은 헤이트 스피치를 야기 시킬수 있다고 우려하여 발언 철회와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항의 성명입니다.
[항의 성명] 다시로 가오루 의원의 질문 주의서에 대한 정부의 답변에 강하게 항의한다.
―관동대지진 때의 조선인, 중국인 학살 사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진지하게 대응하라 (2016년 7월 26일)
2016년 5월 27일 자로 참의원 의장에게 제출한 "질문 주의서"에 대해 6월 7일 자로 정부로부터" 답변서"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불성실한 것이기에 묻는 모임은 정부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항의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항의 성명]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에 항의한다 (2015년 5월 16일)
중학교 역사 교과서 검정 결과가 공표되어 각 신문에 4월 7일 보도되었습니다.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관련을 포함한 기술에 대해서 새 기준에 의한 검정이 이뤄졌고 교과서의 기술을 변경하도록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묻는 모임은 이 기술 변경에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생각되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인 강제 연행 추모비" 철거 방침에 대해 군마현 지사에게 보내는 항의와 요청 (2014년 8월 4일)
신문 등 언론에서 보도했듯이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가 새겨진 조선인 강제 연행의 추모비(2004년 건립)의 설치 갱신을 군마현이 허가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 운영위원회는 협의를 거쳐 군마현 지사에게 항의와 요청을 하기로 결정하고 8월 4일 자로 아래의 서면을 송부했습니다.